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타(블랙 클로버) (문단 편집) == 신체 능력 == 보통은 마법으로 신체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수련을 통해 신체를 단련할 일이 거의 없는 다른 대부분의 마도사와는 달리, 아스타는 마법을 다루지 못하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신체를 단련해온 결과, 작중 누구나 인정할만한 신체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클라우스가 아스타의 맨몸을 보며 지금까지 얼마나 단련을 해온 것이냐고 놀라는 묘사가 있고, 자신보다 큰 덩치의 사람을 한 손으로 집어던지거나 동굴 벽에 주먹을 쳐 부서진 자국이 남는 등 작품 초반부터 이러한 점은 자주 부각된다. 무엇보다 일반인이 들기엔 매우 무거운 단마의 검과 숙마의 검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작중 아스타는 양손에 두 검을 잡고 자유롭게 휘두르는 수준을 넘어 암시장 편에서 단마의 검을 던져 바람 마법을 지우거나, 마녀의 숲 편에서 숙마의 검을 라드로스를 향해 투척하여 몸에 박히게 해 무력화시키기도 했다. 동체 시력과 순발력, 반응 속도도 뛰어나다. 마법 기사단 입단 시험 편에서 셋케를 상대할 때, 시합을 지켜보던 윌리엄 벤전스가 고속 이동 마법을 쓴 것이라고 착각할만큼 빠른 속도로 셋케에게 달려들어 단마의 검으로 '청동의 방어 마포구'를 부숴 쓰러뜨렸고, 매그너의 입단 세례 의식을 치를 때, 자신의 실력으로는 단마의 검날로 베기 어려운 속도와 위력을 지닌 '폭살 굉염 마구'를 육체의 본능적인 반응으로 단마의 검 옆면으로 반사시켜 검의 특수 능력을 파악하기도 했다. 특유의 포기를 모르는 성격과 맞물려 지구력과 회복력도 발군이어서, 다른 사람이라면 당장 전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상처와 피로가 누적되어도 단순히 의지만으로 어떻게든 싸움을 이어나가거나, 회복 마법으로 치료받으면서 빠르게 상처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부 시점에선 반년 동안의 수련으로 근육이 더욱 단련되었으며, 검술 실력도 그만큼 성장해 종마 의식 편에서 리베에게 오른팔과 단마, 숙마, 멸마의 검을 빼앗긴 상태에서 야미의 카타나 하나만을 들고 리베를 상대했을 때도, 야미와 키아토의 검술과 움직임을 흉내내며, 리베가 조종하는 검들을 유연하게 피하거나 막아내면서 리베를 제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